진성초, 학부모 대상 생성형 인공지능(AI) 미래교육 특강 실시
진주 진성초등학교(교장 신동철)는 지난 7월27일(수) 진주교육대학교 컴퓨터교육과 한병래 교수를 초빙하여 인공지능(AI) 특강을 개최했다. 이 날 특강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생소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고, 첨단기술의 발달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의 교육적 활용 및 미래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학부모와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디지털 전환 시대로 변화하는 흐름을 알아보고, 챗GPT, 구글 바드 등의 생성형 AI의 개발과 교수·학습에서 다양한 활용 사례, 인공지능 시대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원이 나아가야할 길 등 기술 진화에 따른 교육 환경의 변화를 살폈다. 이 날 한병래 교수는 “4차 산업 시대에 생성형 AI의 장단점을 알고, 미래의 교육에서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자기 맞춤형으로 주도적으로 활용하여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디지털 인재를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성초등학교 신동철 교장은 “이번 특강으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의 중요성에 대해 학부모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진성초등학교에서 운영중인 AI선도학교를 더욱 촉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꾸준히 아이들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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